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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연재해, 화재사고, 대중교통사고, 강도, 스쿨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민안전보험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서울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사고 당시 서울시민이면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관계없이 최대 2,0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보험금 : 서울시에서 전액 부담
- 운영기간 : 24. 1. 1 ~ 12. 31
- 청구시기 :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간 [20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사고부터 가능합니다.]
- 보험금청구 : 피해시민 또는 법정상송인이 보험사에 청구합니다.
- 문의 : (컨소시엄) NH손해, KB손해, 삼성화재해상, 현대해상손해, 농협손해, 메리츠화재해상 보험
- 21년에 발생한 사고의 경우 NH손해보험에 접수
- 22년에 발생한 사고의 경우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접수
지급사례
구분 | 보험금 지급 사례 | |
자연재해 사망 | - 폭우로 인한 하천범람이 발생하여 사망 - 등산 중 낙뢰에 맞아 추락하여 사망 |
|
화재사고 | 사망 | - 다가구 주택 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 |
후휴장애 | - 화재사고로 얼굴 및 손가락 부위 화상을 입어 후유장애 판정 | |
대중교통사고 | 사망 | - 시내버스 탑승 대기 중 버스와 충돌하여 사망 |
후유장애 | - 시내버스 탑승 중 버스 급정거로 인한 골절상을 입어 후유장애 판정 | |
-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고 후유장애 판정 | ||
스쿨존 사고 | -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대퇴부 골절 |
보장내용 및 금액
2020년부터 23년까지 보장내용과 2024년 보장내용과 금액이 상이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발생 시 최대 2,000만 원을 보장합니다.
Q&A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별도로 가입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서울시에 주민 등록된 모든 시민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다른 짇역으로 주소지를 옮길 경우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서울시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장이 되나요?
사고발생 시 서울시민이면 사고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장 가능합니다. 단, 해외사고는 항목별로 상이하니 보험사에 문의하세요.
개인보험과 중복으로 보장되나요?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 지급 가능합니다.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제출서류는 무엇인가요?
청구서, 신분증, 기타 요구서류 등이 있으며 제출서류는 신청항목별로 달라지므로 세부사항은 보험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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